In reply to @jhsy773h

진하(박수연)

진하(박수연)

@jhsy773h · Twitter ·

평택이면 천안과 지척인데도 여태 한번을 못가보다가 오늘 조문을 다녀왔어요. 또래의 죽음이란 늘 이상한 기분을 안겨줍니다. 그러니까 나는 어쩌다 우연히 살아남은 사람이라는 거. 다만 운이 좋아서 죽지 않았을 뿐이라는 거. 당신과 내가 어쩌면 친구가 될 수도 있었다는 거.